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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4.15 총선을 딱 이 주일 남긴 오늘(2일)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국면인 만큼 여야 모두 비교적 차분하게 선거를 치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죠.
정치부 박유영 기자와 함께 총선 이슈 다뤄보겠습니다.


【 질문1-1 】
박 기자,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선거운동은 이미 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요?

【 기자1 】
쉽게 말해 어제까지는 "도와 주십쇼,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말로 한 표를 호소했다면, 이제는 "저를 뽑아주세요" 이렇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데요.

일단 각 지역마다 출마자들의 벽보가 길에 붙을 거고요.

후보자 등이 확성장치가 달린 자동차를 이용해 공개된 장소에서 연설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들도 선거운동이 가능해지는 만큼 지인을 만나서, SNS에 글을 올려서, 유튜브를 통해서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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