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손석희 “배후에 삼성있다”…김웅, ‘손석희 해명’ 공개 반박
채널A News
팔로우
5년 전
조주빈 (지난 25일)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25일 조주빈이 난데없이 내뱉은 이 말이 또 다른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손석희 JTBC 사장이 "조주빈이 김웅 기자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말을 믿었었다"고 해명하며 논란이 더 커진 건데요.
"그래서 신고를 안했다"는 손 사장의 말이 더 이해할 수 없다는 반박에 부닥쳤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웅 / 프리랜서 기자 (어제)]
"가족을 죽이라고 자신을 해치라고 김웅과 조주빈을 사주했는데 신고를 안 했어요? 저는 납득을 할 수가 없어요."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손석희 JTBC 사장을 공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손 사장이 자사 기자들을 상대로 "조주빈과 김 씨의 배후에 삼성이 있다고 생각해 신고해야 한다는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고 한 해명이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김웅 / 프리랜서 기자 (어제)]
"김웅이 삼성의 사주를 받고 있으면 더더욱 신고해야되는 것 아닌가?"
김 씨는 반대로 조주빈이 자신에게 접근하며 손 사장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김웅 / 프리랜서 기자 (어제)]
"하얀 게 지금 조주빈의 얘기에요. 손이 총선 출마 제안을 심각히 고려 중이고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앵커도 내놨습니다. 원하는 거라."
김 씨는 조주빈이 뺑소니 사고 의혹과 관련 손 사장의 사생활까지 언급했지만, 자신은 조주빈을 믿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웅 / 프리랜서 기자 (어제)]
"누가 그 악마(조주빈)의 꾐에 넘어갔습니까. 여러분들이 분명히 보고 계시죠?"
삼성도 '삼성 배후설'을 강하게 반박하며 손 사장의 해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백승우 기자 strip@donga.com
영상편집 : 이혜진
카테고리
🗞
뉴스
추천
1:33
|
다음 순서
[날씨] 내일 차츰 전국 비...무더위 계속 / YTN
YTN news
3시간 전
2:04
"민주화 성지에서 활시위 당긴다"...76개국 명궁 집결 / YTN
YTN news
4시간 전
16:39
[이슈ON] 불출석사유서 낸 한학자...김건희 또 매관매직 정황 / YTN
YTN news
5시간 전
6:37
나경원 “나치 독재”…서영교 “나씨 독재?”
채널A 뉴스TOP10
3시간 전
5:14
트럼프, 中 열병식에 “미국 도움 언급 없어 놀랐다”
채널A 뉴스TOP10
1일 전
10:26
푸틴-시진핑 대화 노출…주제는 “불멸·장기 이식”
채널A 뉴스TOP10
1일 전
0:28
공정위, 더본코리아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 심사 착수
연합뉴스TV
1년 전
1:40
[현장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한강 홍수통제소
연합뉴스TV
1년 전
0:21
창녕 중부내륙고속도로서 8중 추돌 사고…인명 피해 없어
연합뉴스TV
1년 전
0:50
[날씨]서울 다시 열대야…주말 전국에 강한 비
채널A News
2시간 전
1:42
[여랑야랑]법사위에 등장한 나치 vs 나씨
채널A News
2시간 전
2:17
[여랑야랑]장관 되기 전에 ‘입각세’ 내면 끝?
채널A News
2시간 전
1:55
패션 거장 떠났다…조르지오 아르마니 별세
채널A News
2시간 전
2:01
흥겨운 결혼식장서 축의금 상자 통째 절도
채널A News
2시간 전
2:02
서울 시내 전차 58년 만에 부활한다
채널A News
2시간 전
2:00
캔자스 하늘 덮은 UFO 구름…강풍·우박 피해 속출
채널A News
2시간 전
2:05
트럼프, 빅테크 CEO 모아놓고 “얼마 투자할래?”
채널A News
2시간 전
2:12
102세에 3776m 후지산 정복…기네스 신기록
채널A News
2시간 전
2:03
K푸드 열풍에 K소스까지…수출 효자템
채널A News
2시간 전
2:03
네 다리 청소기·초슬림 태블릿…한중 기술 경쟁
채널A News
2시간 전
1:57
리스본 전차 탈선 사고, 한국인 피해 컸다…2명 사망·1명 중상
채널A News
2시간 전
2:22
가뭄에 생수 배급까지…강릉시, 내일부턴 공동주택 제한 급수
채널A News
2시간 전
1:40
길 잃은 아이에 우유 건네며 다독인 따뜻한 알바생
채널A News
2시간 전
1:54
초등생 유괴 아니라더니…뒤늦은 검거에 학부모 분통
채널A News
2시간 전
1:51
김정은 손목에 2천만 원 명품 시계…김여정은 디올백
채널A News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