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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기대감에 글로벌증시 폭등…다우 87년만에 최대폭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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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기대감에 글로벌증시 폭등…다우 87년만에 최대폭

[앵커]

글로벌 증시가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다우존스는 11% 넘게 오르며 1933년 이후 87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준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재정 부양책의 의회 통과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번지며 뉴욕 증시에 강한 훈풍이 불었습니다.

다우지수는 11.37% 급등했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9.38%, 8.12% 오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1933년 이후 87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S&P 지수도 2008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 폭입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각종 유동성 지원책을 쏟아낸 가운데 '2조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합의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몇 개의 중요 이슈와 관련해, 앞으로 몇 시간 내에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여기에다 주요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경제회복을 위해 모든 조처를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유럽증시도 영국 런던 증시가 9% 이상 오르는 등 유럽 증시도 일제히 폭등했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배럴당 3% 가까이 오르는 등 국제유가도 이틀 연속 훈풍을 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뉴욕 증시 등 글로벌 증시의 추세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뉴욕에서 연합뉴스 이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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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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