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사상 첫 34,000 돌파…S&P도 역대 최고치

  • 3년 전
다우 사상 첫 34,000 돌파…S&P도 역대 최고치

미국의 경제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는 '장밋빛' 지표가 쏟아지면서 뉴욕증시도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9% 상승한 34,035.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가 3만4천선을 돌파한 것은 처음입니다.

S&P 500 지수와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1.11%, 1.31% 상승하며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미국내 3월 소매 판매가 10개월만에 최대폭으로 급증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급감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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