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앞서 들으신 것처럼 정부가 재난 기금의 용도를 확대하면서 각 지자체의 재원 마련이 쉬워졌습니다.
더 많은 지자체가 '재난기본소득' 지급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미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한 지자체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인지 김문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가장 먼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한 건 전북 전주시입니다.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중위소득 80%에 해당되는 5만 명에게 각각 52만여 원 상당의 체크카드를 준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김승수 / 전주시장 (지난 13일)
- "취약계층 시민들께서 최소한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장치를 하게 된 겁니다."
서울시도 저소득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중위소득 이하 저소득층 117만여 가구에 가구당 30~50만 원을 지역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한다는 건데 다만 기존 정부지원과 중복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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