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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최근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경북과 제주도민 70여 명 가운데 18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청정 국가인데다 확진자들과 신천지와의 관련성도 없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서영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경북 지역 천주교 신자 39명 중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1차로 경북 의성과 안동 등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젯밤 9명이 추가된 겁니다.

▶ 스탠딩 : 서영수 / 기자
-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운영한 신문사 사무실은 현재 이렇게 폐쇄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확진자 중 일부는 이미 지난 일주일 동안 성당 등을 방문하며 외부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지역 사회 확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
- "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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