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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우리 여자 배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선수단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해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 선수들이 환한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많은 팬의 환영 속에 배구협회와 연맹으로부터 총 2억 원의 포상금도 받았습니다.

복근이 4cm 찢어진 가운데서도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진통제 투혼을 펼친 주장 김연경은 공을 동료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런던올림픽 4강, 리우올림픽 8강을 뛰어넘어 마지막 도쿄올림픽에선 첫 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김연경 /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
- "후배들이 성장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고, 이번에 예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욕심도 많이 나는데, 열심히 잘 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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