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일본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자유무역을 강화하는 내용의 10년 협력 비전을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특히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공동의 이해와 책임이라는 점을 재확인 했습니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달성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유무역과 다자주의의 정신을 인정하고 국제법규 이행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도 다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2418543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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