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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경제계는 이번 공동 기자회견을 열면서 경제 법안 입법화에 진전이 없어 답답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정기국회에서 마무리가 안 되면 상당 기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고도 강조했는데요.

경총 김용근 상근부회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근 /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국회의 여야 간 소모적 대립과 각 당의 입법과 선거전략, 정부의 미온적 자세, 노동계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입법화에 전혀 진전이 없어 경제계는 매우 답답하고 무기력한 심정에 빠져있습니다.

이토록 입법이 되지 않는 상황은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을 구상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데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야 정당은 이제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활력 제고라는 공동목표 아래 경제계의 절실한 요청을 받아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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