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자전거 바퀴가 왜 이래?

자전거 연습장에 들어온 청년이 뭔가를 뚫어져라 보네요.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타이어 대신 사용한 이 자전거 때문인데요.

엉뚱한 실험을 시도한 주인공은 미국의 묘기 자전거 달인 마이크입니다.

그는 와인 코르크 마개나 신발 밑창을 타이어로도 활용한 영상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한데요.

이번엔 크리스마스 화환을 달고도 자전거 묘기가 가능한지 알아봤다네요.

장식들이 좀 거추장스럽고 바퀴가 어딘가 모르게 둔해 보이지만 점프대를 거뜬히 도약하는 걸 보니 별난 실험이 이번에도 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