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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임명장을 받은 조국 법무부 장관 오늘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고심 끝에 내린 대통령의 선택이지만 정치에서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삭발을 한 의원도 나왔는데요. 야권은 조국 해임건의안을 내겠다며 표 계산에 들어갔습니다. 현실화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김성완 시사평론가,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와 함께 전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장고 끝에 결정을 내린 문재인 대통령, 선택은 조국 법무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진은 정치권뿐 아니라 지금 검찰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당분간 여의도 그리고 서초동에서의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임명이었습니다. 어제 의혹만으로 임명을 안 한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김병민]
대통령의 생각에서는 여기서 물러날 수 없다고 판단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조국 장관이 후보자에서 낙마를 하게 될 경우에는 검찰의 수사에 좀 더 속도가 붙게 될 것이고 이것이 조국 장관의 가족 문제를 넘어서서 조국 장관의 민정수석 문제 재임까지 지금 연루가 돼 있다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사모펀드에 관한 문제라든지 이런 쪽으로 수사가 일파만파 커지게 됐을 경우는 문재인 정권의 명운과도 함께 맞물려 있지 않을까라고 여기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선택을 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선택인 지금 이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은 조국 장관을 임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장관으로서 수사를 받고 만약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게 된다면 이 또한 문재인 정권에는 심각한 타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결국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면 국민의 보편적인 시각과 눈높이에 맞췄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일단은 대통령이 조국 장관을 임명을 한 상태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남은 모든 정국은 결국은 조국 장관을 중심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문재인 정권의 심각한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일단 대통령의 선택을 어떻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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