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물놀이 튜브, 제조 일자도 확인하세요

  • 5년 전

물놀이 필수품 튜브.

피부에 직접 닿는 데다가, 안전과도 직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크기만 고려해서 구매해서는 안 되는데요.

유해물질 검출 여부와 성능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물놀이용품 1천여 개를 조사한 결과, 튜브와 스포츠 구명복 등 9개 제품이 외피 두께와 부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안전을 위해서는 튜브 외피 두께가 중요한데요.

튜브 외피 기준치는 0.3밀리미터 이상인데, 이보다 얇으면 가벼운 외부 충격에도 터지거나 찢어져 자칫 익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제조일자도 반드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된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게 안전하고, 일부 저가 물놀이용품에서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다량 검출된 사례도 있으니까요.

국가통합인증 KC 마크를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