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웨이크보드부터 드리프트까지…별난 '병뚜껑 따기'

  • 5년 전

'투데이 영상'입니다.

병에 손대지 않고 한 번에 병뚜껑을 열어버리는 일명 '보틀 캡 챌린지'가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열풍인데요.

특기를 살려 별난 병따기 기술을 선보이는 사람들도 있네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던 남성!

공중점프와 동시에 360도 회전하는 묘기를 시도하면서 보드로 빈병뚜껑을 쳐서 열어버리네요.

자동차 묘기도 빠질 수 없는데요.

스포츠카 한 대가 뒷바퀴를 미끄러지는 드리프트 기술로 병을 살짝 건드리는데, 이 방법도 완벽하게 성공이네요.

눈을 가리고 카드를 던져서 병뚜껑을 열거나 바이올린 연주자도 이 열풍에 동참했는데요.

격투기 선수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과 킥의 정확성을 증명하기 위해 시작된 놀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응용되면서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