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반려견처럼 뛰고, 말처럼 점프…별난 취미

  • 5년 전

여기 노르웨이의 한적한 외곽입니다.

반려견이 달려오는 줄 알았더니 사람이었네요!

손과 발을 사용해 잔디밭을 돌고 있는데, 전혀 힘든 기색이 없죠.

이 소녀는 강아지를 사랑해서 동작을 모방하다 보니 지금의 경지에 이르렀다고요!

동물을 움직임을 똑같이 흉내 낸 이는 또 있습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아바 양을 보세요.

막대기 앞에서 두 팔을 최대한 오므린 후 두 다리로 도약해 가볍게 통과!

6년간 말처럼 뛰어오르는 걸 연습한 결과 높이 1.16미터까지 점프할 수 있게 됐다는데요.

세상엔 참 별별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