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성차별적 영화판에 보내는 돌직구 (feat. 로즈 맥고완)

  • 5년 전
10월 5일 '뉴욕타임즈'의 보도로 시작된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이 겉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10월 30일 현재 와인스타인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는 90명을 넘어섰다.

이들 중 가장 열렬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헐리웃 배우는 로즈 맥고완이다. 그는 1997년 선댄스 영화제 도중 와인스타인에게 강간 당한 뒤 비밀 유지를 조건으로 1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알려졌다.

10월 5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여성대회에 연설자로 참여한 맥고완, 그녀가 피해자와 헐리웃 영화계에 던지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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