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아현 포차는 어디로 갔을까? (feat. 강타이모와 거인이모)

  • 5년 전
지난 여름, 아현동 3번 출구 부근에 있던 포장마차들이 강제 철거됐다. 1년이 지난 지금, 예고 없는 철거에 맨 몸으로 쫓겨난 '이모'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경의선 공유지에서 포차를 이어가고 있는 '강타 이모'와 '작은 거인' 이모를 만나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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