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루마니아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10여 명 부상"

  • 5년 전

동유럽 루마니아에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회오리바람이 거대한 기둥모형을 형성합니다.

용솟음치는 강한 바람에 빨려 모래 먼지가 수십 미터 상공으로 솟구칩니다.

동유럽 남부 드라갈리나의 고속도로 주변으로 시속 90킬로미터로 토네이도가 지나간 건데요.

이 때문에 인근을 지나던 버스에서 10여 명이 부상당했고, 건물 10채가량 지붕이 크게 부서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