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대관식 앞둔 태국 국왕, 26살 연하 근위대장과 결혼

  • 5년 전

오는 4일 대관식을 앞두고 있는 태국의 국왕이 승무원 출신인 자신의 근위대장과 결혼했다고 태국 왕실이 공표했습니다.

태국 국왕의 4번째 결혼으로, 두 사람은 26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는데요.

이혼 경력이 있는 새 왕비는 과거 타이항공에서 승무원 생활을 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태국 왕실의 근위대장으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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