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찰스3세 국왕 '달걀 세례' 봉변
- 2년 전
영국의 찰스3세 국왕이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하죠,
그런데 잠시 후 뭔가가 국왕을 향해 연속으로 날아듭니다.
바닥을 보니 달걀이네요.
찰스 3세의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데요.
기후변화단체 소속인 20대 남성이 달걀을 던지며 "이 나라는 노예들의 피로 이뤄졌다"고 외쳤는데요.
찰스 3세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각상을 공개하는 행사에 참석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뭔가가 국왕을 향해 연속으로 날아듭니다.
바닥을 보니 달걀이네요.
찰스 3세의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데요.
기후변화단체 소속인 20대 남성이 달걀을 던지며 "이 나라는 노예들의 피로 이뤄졌다"고 외쳤는데요.
찰스 3세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각상을 공개하는 행사에 참석하려던 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