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터키 파묵칼레 부근 규모 5.6 지진

  • 5년 전

터키 서부 관광명소인 파묵칼레 부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진열대 물건이 쏟아져내려 상점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놀란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쳐나오는 순간 지붕에선 벽돌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터키 현지시각으로 20일 오전 9시반 쯤 파묵칼레와 가까운 데니즐리 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뒤 4차례 여진이 이어졌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등 건물 수십 채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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