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설경구, 충무로 대표 '열일 배우' 등극

  • 5년 전

배우 설경구 씨가 올봄 극장가에 주연작 '우상'과 '생일'을 연이어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펼칩니다.

먼저 오는 20일 개봉하는 '우상'에서는 아들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캐내는 아버지로, 다음 달 개봉하는 '생일'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떠나보낸 아버지의 슬픔을 담았는데요.

공교롭게 두 작품 모두 아들을 잃은 아버지를 연기한 설경구 씨.

2주 간격으로 개봉하는 두 영화에 대해 "전혀 다른 색깔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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