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생일' 100만 관객 돌파…"값진 흥행"

  • 5년 전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생일'이 뜨거운 호평과 자발적 추천 행렬 속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설경구 씨와 전도연 씨를 비롯한 주역들은 100만 돌파 인증 사진과 함께 직접 자필로 "쉽지 않은 '생일'의 여정에 동참해준 관객들에게 감사 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초로 사전 예매량이 150만 장을 넘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만큼 결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면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형제 감독은 SNS를 통해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라며 스포일러 방지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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