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미국 '그래미' 간다…"한국 최초"

  • 5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합니다.

팝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이 어떤 분야를 시상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앞서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에 이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된 방탄소년단.

이번엔 후보에 직접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낸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디자인한 회사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시상식은 현지 시각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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