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유해진,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영국 간다

배우 유해진 씨가 영국 런던에서 펼쳐지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 생방송에 출연합니다.

유해진 씨는 과거 예능 촬영 중 '배캠'을 듣고 문자로 신청곡을 보내며 오래된 애청자임을 밝혀왔는데요.

이미 초대 손님으로 세 차례 찾았을 뿐 아니라, 2016년에는 스페셜 DJ 자리에 앉아 사려 깊고 조곤조곤한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유해진 씨가 출연 당시 직접 준비해 온 섬세한 선곡들은 평소 음악 애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었는데요.

유해진 씨는 영국 특별 생방송의 대미를 장식하는 21일에 출연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와 선곡으로 청취자들을 만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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