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덕 [장덕 아빠의 간 큰 남자교(?) 설파] 한식은 마스터 했으니 프랑스 요리를 배웠으면 좋겠다며 조카가 운영하는 프랑스 식당으로 민희를 데려간 간 큰 남자, 장덕 아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촌 누나 부부들! 쉴 새 없이 요리하며 무수리(?)처럼 일하는 민희와 달리 여왕 대접을 받는 사촌 누나들의 모습에 민희는 눈을 떼지 못하는데...! 음식 세팅, 아내 물 따라주기, 가방 들어주기, 심지어는 장보기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간 큰 남자와는 차원이 다른 자상한 매형들의 모습에 장덕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그저 그 모습이 부러울 뿐인 민희! 무수리(?)와 여왕의 만남,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