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비행기 날개에 맞아 머리에 부상입고 병원행

  • 5 years ago
경찰관이 비행기 날개에 머리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 불행한 사고가 한 경찰에게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잭슨 퍼낸더스 씨가 지난 12월 1일 토요일, 파푸아 지역에 있는 공항에서 근무를 하다 이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날 아침, 잭슨 씨는 비행기에서 빼낸 연료를 트럭에 옮기는 것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펠리타 에어의 파일럿인 매튜 마이클 씨는 미국인으로, 이후 이륙해 이 공항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 비행기가 갑자기 활주로를 향해 돌아오더니 활주로 위 2미터 높이를 맴돌았습니다.

콤파스의 보도에 따르면, 파푸아 경찰 홍보처장인 아흐마드 카말 씨가 이 파일럿이 오른쪽으로 돌려다 비행기의 고도를 높이려고 하다, 경찰관이 이 비행기의 오른쪽 날개에 머리를 부딪혔다는 성명서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사건의 결과로, 잭슨 씨는 머리에 찢어진 상처를 입었고, 즉시 병원으로 가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심한 부상으로, 경찰관은 즉시 병원에 입원해야했습니다. 그는 최소한 머리난 상처를 17바늘을 꿰매어야했고 두개골에 골절이 없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파일럿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떠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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