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수갑 채우려다 머리에 총맞고 사망

  • 7 years ago
미국, 디트로이트 — 웨인 주의 경찰관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웨인 주립대학교 경찰관이 지난 11월 23일 수요일,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순찰 도중 머리에 총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K-9 경찰관인 콜린 로즈 씨는 지난 11월 22일 화요일 저녁, 디트로이트의 대학캠퍼스에서 몇 블럭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총에 맞았습니다.

29세인 그는 웨인 주에서 근무 중 사망한 첫 경찰관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월 22일 화요일, 로즈 씨가 2마리의 경찰견과 홀로 순찰을 돌다 발생했습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있던 한 남성에게 접근했습니다. 인근주민이 이 지역에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불평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로즈 씨가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우려고 하다 실랑이로 이어졌고,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최소한 총 3발이 발사되었다고 합니다.

로즈 경찰관은 최소한 머리에 한 발을 맞았으며, 병원으로 급히 실려갔습니다.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찰관은 지난 11월 23일 수요일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디안젤로 데비스라는 이름의 용의자는 체포되었으며, 경찰은 이번 살인사건의 동기를 확정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 용의자가 노숙자였으며, 근처의 공원에 살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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