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터키 휴양도시 폭우로 '아수라장'

  • 5년 전

거센 물살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일렬로 떠밀려 내려가고, 물에 휩쓸린 차가 건물과 부딪히기도 합니다.

에게해와 인접한 터키 남서부 휴양도시 보드룸에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난 건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곳곳이 침수돼 구조 요청이 빗발쳤고 물에 떠밀린 차 수십 대가 파손됐습니다.

캐나다 남동부 뉴펀들랜드 주에서는 강풍에 식당 지붕 일부가 뜯겨나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겨울 폭풍의 위력에 학교는 문을 닫아야 했고 일부 지역엔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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