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태풍 덮친 중국…곳곳 아수라장

  • 6년 전

무서운 기세로 파도가 몰아치며 주택가를 위협하고 강한 바람에 건물 외벽 일부가 떨어져 내립니다.

꺾인 가로등 윗부분이 위태롭게 흔들리고 부러진 나무는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어제 태풍 마리아가 상륙한 중국 저장성인데요.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초속 42미터의 바람에 도시 곳곳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태풍은 오늘 중국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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