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필관리사, 어린 말 훈련시키는 일, 산재율 15%- 마사회 매출 8조, 그중 5조는 화상 경마장에서 - 마필관리사 없이 8조 벌수 사설경마 없는데 돈은 마사회가 벌고 마필관리사는 비정규직에 산재당해,- 마방 옆 마필관리사 휴게소, 사방벽에 곰팡이 피어 올라. 정규직과 비정규직 식당도 달라, 말보다 못한 처지라는 말 나와 - 마사회, 외부의 비판을 권력의 힘으로 무시해오는 고질적인 구조, 이러고도 공기업으로 남겨둬야 할까- 자살한 마필관리사 죽기 열흘 전 은수미 전의원 사무실로 전화, 노동조합의 문제로 고민한듯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20:00)■ 방송일 : 2017년 5월 31일 (수) 오후 19:05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은수미 전 의원, 안진걸 공동사무처장 (참여연대) ◇ 정관용> 지난 5월 27일 토요일 새벽 마사회가 운영하는 부산경남경마공원 렛츠런파크의 마구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내 1호 말관리사 고 박경근 씨 사건. 여러분,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