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트럭이 트럭 추돌…졸음운전 추정

  • 6년 전

어젯(20일)밤 11시쯤 충북 옥천군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50살 윤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49살 김 모 씨의 25톤 화물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으로 일대 도로에서 30여 분 동안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깜빡 졸다가 앞서가던 트럭을 보지 못했다"는 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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