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MBC 새 수목극 '시간' 서현, 민낯 투혼

  • 6년 전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 씨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MBC 새 수목극 '시간'이 제작발표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습니다.

매 순간 치열하게 사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화장도 포기했다는 서현 씨.

[서현/새 수목극 '시간' 주연]
"(민낯이) 조금 못생겨 보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현실적으로 표현을 하고 싶어서…."

'시간'은 살인 사건에 휘말린 재벌 2세 남자와 이 때문에 꿈꿔왔던 시간이 사라진 여자의 이야기인데요.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김정현 씨가 재벌 2세 역을 맡아 깊이 몰입 중이라고요.

[김정현/새 수목극 '시간' 주연]
"제 모든 삶을 (극중) 천수호처럼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묵직한 울림을 담은 '시간'은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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