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암 투병' 김우빈, 생일 축하·응원 봇물

  • 6년 전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씨가 어제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SNS에 생일 기념사진을 게재하고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린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는데요.

팬들 역시 김우빈 씨의 완쾌와 복귀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난 연말 팬카페를 통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는 근황을 직접 알린 김우빈 씨.

이후 연인인 배우 신민아 씨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죠.

현재 김우빈 씨는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고요.

신민아 씨가 그 곁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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