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우빈, MBC '휴머니멀' 내레이터로 복귀

  • 4년 전
2년 반 동안 비인두암 투병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김우빈 씨가 MBC 창사특집 다큐 '휴머니멀' 내레이션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합니다.

배우 김우빈 씨가 내년 1월 6일 첫 방송될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내레이터를 맡았습니다.

'휴머니멀'은 인간과 동물의 합성어로, 생명체의 삶과 죽음, 공존에 관한 UHD 5부작 다큐멘터리인데요.

배우 유해진 씨와 류승룡 씨, 박신혜 씨가 현장 프레젠터로 참여한 소식이 알려지며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 배우는 제작진과 함께 태국과 미국, 짐바브웨, 남아공 등 전 세계 10개국을 넘나들며 멸종 위기에 내몰린 야생동물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돌아왔는데요.

여기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김우빈 씨가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 활약합니다.

김우빈 씨는 묵직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인간과 자연, 생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