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흉내낼 수 있겠어?…프리스타일 축구 묘기
- 6년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인데요.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수 없이 온 신체 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다루는 이 남성.
영국 출신의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 스타 '존 판워쓰'입니다.
이 분야에선 여러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인데요.
그는 11살 때 남미에서 인기를 끈 미니 축구 '풋살'을 접한 후 남들이 시도하지 못한 참신한 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답니다.
그런 노력 덕분일까요.
지금은 FIFA 월드컵이나 F1 그랑프리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에 초대될 만큼 유명세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