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비행기 안으로 착지…'인간새'들의 공중 묘기

  • 6년 전

유럽에서 가장 놓은 산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입니다.

해발 4,000m가 넘는 이곳 절벽 끝에서 특수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뛰어내린 두 사람!

동시에 출발한 경비행기로 접근하더니 미리 열려있던 좁은 출입문 안으로 쏙~들어갑니다.

프랑스 출신의 베이스점프 선수 '빈센트 레페'와 '프레드 푸겐'인데요.

하늘에 떠 있는 비행기를 착륙 지점 삼아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윙슈트 비행에 성공해 도전 당시 후일담을 소개한겁니다.

이동 중인 비행기를 따라 잡기 위해 몇 달 동안 백 번이 넘는 비행 연습을 소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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