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지진으로 드러난 피라미드 밑 '새로운 유적'

  • 6년 전

지난해 9월 멕시코 강진 발생 당시 파괴된 중부 지역의 테오판솔코 피라미드 아래에서 이 피라미드 보다 더 오래된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피라미드 보수 공사 도중 고고학자들이 피라미드에 묻혀 있던 작은 신전을 찾아낸 겁니다.

이 피라미드는 1천 2백 년에서 스페인의 아즈텍 정복 시기인 1521년 사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발견된 신전은 그보다 50년가량은 더 오래됐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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