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정재영·정유미, '검법남녀' 안방극장 출격

  • 6년 전

연예 톡톡입니다.

배우 정재영과 정유미 씨가 '검법남녀'로 안방극장에 출격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정재영과 정유미 씨가 주연으로 나선 한국형 과학수사물 '검법남녀'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습니다.

극 중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 역을 맡은 정재영 씨.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담당 PD 때문이라고요.

[정재영/'검법남녀' 주연]
"감독님을 잠깐 만났는데 너무 자신감이 넘쳐서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기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 이어 드라마 주연까지 꿰차며 대세 행보 중인 이이경 씨, 동료 배우들에게 의지하며 열일 중이라고요.

[이이경/'검법남녀' 주연]
"정재영 선배님을 처음 봤지만 현장을 많이 이끌어 줘서 의지하고 있고…유미 누나는 같이 전작을…학교 선배라서 또 의지하는 게 있고…."

배우들의 유쾌한 팀워크가 주목되는 '검법남녀'는 돌아오는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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