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9 뉴스투데이] 롯데家 '형제의 난'… 신격호 회장의 해임지시 무효, 변수는?

  • 7년 전
한국의 롯데그룹을 지배하고 있는 일본 롯데만 볼 때에는 신동빈 회장이 우호지분과 합세해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 지분 절반을 가진 신격호 회장이 어느 아들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승부에 결정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