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이 늘어날수록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근로자 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노동시간이 주 51∼55시간인 근로자는 40∼50시간인 근로자보다 우울은 26.4%, 불안은 28.8%, 스트레스는 6.3% 높았습니다.
특히 근로시간이 주 56시간 이상인 근로자는 정신건강 악화 정도가 우울 34%, 불안 47%, 스트레스 13.8%로 더 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609225444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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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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