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100층 높이에서 손 흔들어 보이는 김자인 선수

'김자인 챌린지 555'

클라이밍 여왕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를 2시간 30분만에 맨손으로 정복했다.

외벽에 인공 손잡이(홀드) 등의 부착 없이 타워 자체의 구조물(버티컬 핀)과 안전 장비만을 이용해 123층까지 등반하는

이벤트로, 클라이머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 등반 기록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2017년 5월 20일(토) 오전 10시 40분 채널A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