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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주고후는장말똥이새몽땅 노인네라는 걸
"이말인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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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웬"전어검(前御劍)입죠.""……!" 주고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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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는 명마명마이다.그러나못하는 만큼, 언제
때일으
켜 황제에게가할지도일이었다. 만약의
대비하여 마부에게 검을하여 어마를여 황제가 받을최소한으로 줄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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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으로용하게마부의전어검(前御劍)이라 이제 주고후가
황제이기에,스스로가
전어검 이라것이다.천하를 얻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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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었다.그래,족하다,봉신삼정이란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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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말똥이 또웃었다.없는 잇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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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밟고위에"오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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