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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years ago
평야가 적은 드라킬스로써는 언제나 식량의 부족함을 겪어야만이제는 그렇지도 않게 되었다.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셈이군. 이젠수비에 치중하여 장기 전으로 나온다 해도 드라킬스의 보급에는문제가 없다.' 보급문제가세렌은 드라킬스와의 마지막 전면전을 용케 피북부자치도시연합을 생각했다. 비록 전 영토의 70% 이상을 빼앗 긴만약 훗날 드라킬스가 클라스라인을 공격해 올협 력하면 빼앗긴 영토를 함께주겠다고 약속한 뒤 북부자치도시연 합과 손을 잡는다면 확실한있었다. 드라킬스군이 클라스라인영내로 진격해 들어온 다음에 자치도시연합군이 그차단하여 보급선을 끊어버린다면 드라킬스로써는 심각한 궁지에 몰리는 것이었 다.앞뒤에서 두 나라의 협공을 받는다면 이미갈라진 것이라고 할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물론 드라킬스로써도 바보가이상 그것을 생각하지 않을없었다. 적절한 부대를 후방에 두어 북부자치도시연합을 견제할 것이 분명했다.수비엔 정평이 난 철벽의 기갑단이 그 역할을 맡을 확률이높았다. 그러나 북부자치도시연합에 새로 부임된 총 참모장이보여준 능력은 세렌이 보기에도않았으므로, 동맹만 체결된다면떻게든 드라킬스군의 후방을 공략할 수 있을게다가 남부의 지원군까지 받았으므로 더욱일을 진행할 것이 분명했다. 세렌은 그런상황을 머릿속으로 구상했다. 예전에 남부의원군을 통과시켜준 일도 있었으므로 잘만하면동맹 을 맺는 것도 가능할 것프레이어공작에게 직접 찾아가서라도 부탁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문제는 프레이어공작이의식을 잃고 자택의 침실에서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다는 점이었다.무엇하나 의지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이었다.'대체 이 나라가 어찌되려고거울의 길 제 8장 -선제공격- (6)"클라스라인군, 자스칼성에서 출격, 적어도 8만 이상의 대군임." 이 소식이전달된 것은 클라스라인군이 출격한 날짜인 성의력 669년14일에서 이틀 후인 8월 17일의쯤 이었다. 후있을 전쟁을 대비, 병사들의 피로가 쌓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도로 진격해오는 클라스라인군과는 달리, 자스칼성을 감시 중이던 드라정찰병들은 한시도 쉬지 않고 말을 달려, 이 중대한 사실을생한지 불과 이틀만에 그곳에서부터 400만 세션 떨어진 네르담성으로 알려온그때 네르담성에 있던 4만 5천의 드라킬스군은 이미 작전을 계획하고,포진을 끝마쳐 논 상태였다. 임시로 네르담성에 있는 드라킬스군의사령관직을 맡고있던 나이트 디트마리스는 함께 있던세 살 어린 드래곤나이트 동기생의 의견을 수렴, 둘의 휘하 부대를 네르담성에서 클라스라인 쪽으로 100만 세션쯤 앞에 화살형의 진형으로 배치해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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