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25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꺾고 선두 추격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고 선두 대한항공을 승점 3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후 24일 만에 실전에 나선 KB손해보험은 25점을 올린 케이타를 필두로, 김정호와 박정우가 17점을 합작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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