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사, 승객 사망할 지경인데도 가까운 공항으로 착륙시도 안해, 결국 고소당해

  • 6 years ago
텍사스, 달라스 — 누군가가 잘못될 결정을 내렸네요.

아메리칸 항공에 탑승했다 비행 도중 사망한 한 여성의 가족이 현재 근무태만으로 항공사를 고소했습니다.

연방 법원 문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4월 신혼부부인 브리타니 그리고 토리 오스웰 씨가 호놀룰루에서 달라스 포트워스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륙한지 3시간 째, 브리타니 씨가 어지러워하며 방향감각을 잃었고, 말을 잘 하지 못하더니 갑자기 정신을 잃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의사가 처음에 그녀를 검진했는데요, 그녀가 공황발작을 일으킨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1시간-3시간 이후, 25세인 그녀는 화장실에 갔닥 하는데요, 바닥에 누워있는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구토를 하고 몸이 더러워져있었습니다.

그녀를 다시 살펴본 의사는 승무원에게 브리타니 씨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근처 공항에 착륙하라는 말을 몇번이고 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뉴멕시코, 알부쿼크로 향할 수 있었으나, 그러는 대신 90분을 더 날아 달라스로 향했습니다.

이러는 동안, 브리타니 씨의 호흡과 맥박은 멈추고 말았습니다. 의사는 제세동기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고장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결코 의식을 되찾지 못했으며, 베일러 메디컬 센터에서 생명보조장치를 3일간 달고있다, 결국 4월 18일 장치들을 떼고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그녀가 폐에 혈전이 생겼다고 진단내렸으며, 사인은 급성 폐색전과 심장성쇼크라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의 사망을 일으킨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항공사가 비행기를 돌리지 않아 잘못이 있었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의료장비를 싣고 있는데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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