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이코노미석 공간 줄여, 승객들 다리라도 잘라야할 판

하늘 — 하늘을 나는 다른 항공사들과는 다르게, 아메리칸 항공사는 승객들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승객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더 신경을 쓰죠. 이래서 아메리칸 항공사는 승객들의 이코노미석 사이에 더 좁은 공간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편안함을 그 모든 것으로 보는 이 항공사는 737 여객기의 이코노미석 사이의 공간을 30인치, 약 76센티미터로 줄이려고 합니다. 최소한 로또맞은 세번째 줄에 앉는 승객들은 넉넉한 29인치, 약 73센티미터의 공간을 선사받아, 스피릿 항공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죠.

승객들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아메리칸 항공은 이러한 방식으로 좌석 10개를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치만 만일 아메리칸 항공사가 승객 서비스에 더 신경을 쓴다면, 좀 더 머리를 써서 의자들을 모조리 뽑아내고 승객들을 세워놓아야죠. 그리고 솔직히, 비행 도중, 누가 화장실을 쓰나요?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짐칸하고 화물칸은 또 어떻구요! 아메리칸 항공사는 간땡이가 부어터진 승객들에게는 시원한 야외좌석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세계 최고의 항공, 아메리칸 항공과 함께 생선처럼 차곡차곡 쌓여 여행해 보시죠! 남다른 안락함을 선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