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Yong Jun♡Park Soo Jin, Honeymoon photo ([궁금스타그램]배용준♡박수진, '남해, 신혼 여행, 인증샷')
  • 8년 전
[앵커]

연예계의 생생한 현장을 돌아다니며 남긴 인증샷으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 [궁금스타그램]입니다.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부터 남해 신혼여행이 여전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주 [궁금스타그램]에서는 철통보안 속에 가졌던 배용준 씨 부부의 남해 신혼여행을 인증샷을 통해 전격 분석해봤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바로 확인하시죠~

[현장음: MC 장원]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고 있는 한류스타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의 결혼식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면 많은 일본 팬 분들이 지금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를 보기 위해서 나와 계신데요. 자~ 뭐해요? 뭐해요?

[현장음: PD]

뭐해야 되냐면 장원아, 인증샷을 찍어봐 인증샷

[현장음: MC 장원]

여기서 인증샷을 찍으라고요? 방송하러 와서 무슨 사진을 찍어요?


다짜고짜 인증샷부터 찍으라고 해서 놀라셨죠? 그 이유는 바로 오늘부터 시작될 궁금스타그램을 위해선데요. 저 MC 장원이 연예계의 생생한 현장을 발바닥에 땀나도록 돌아다니며 남긴 인증샷으로 진행될 궁금스타그램! 댓글로 궁금증을 남겨주시면 모두모두 해결해 드릴 테니, 많이많이 팔로우해주세요.


[현장음:MC 장원]

아, 나 지금 촬영하러 온 건지 SNS를 하러 온 건지 헷갈리네...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의 결혼식장 인증샷으로 시작된 궁금스타그램!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 비공개였지만 공개보다 더 화려했는데요. 일본 팬들의 원정 축하에 취재진들과 관심까지 그야말로 소~핫! 다음 날 새벽 1시!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용준 씨가 창밖으로 손을 흔들며 나타날 때까지... 한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그만큼 궁금증도 대 폭발! 가장 눈에 띈 댓글은 뭐였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박수진 씨의 얼굴 클로즈업! 애교스런 반달눈에 오뚝한 콧날의 미인점과 가지런한 치열까지... 오~ 이 정도면 초특급 한류스타 욘사마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미인, 맞네 맞아. 그리고 눈에 띈 두 번째 댓글은?


[현장음: MC장원]

아, 뭐예요? 아, 이 양반 진짜 가네. 남해를... 아니 그리고 시간이 몇 신데 지금 아침에 가든가 새벽 4시 40분이에요. 지금... 잘건 자고 아침에 출발해도 되잖아요.

[현장음: PD]

빨리 가야지...

[현장음: MC장원]

그래서 이 꼭두새벽에 남해를 가는 거예요? 우리가

[현장음: PD]

가야지 빨리 가자


때마침 모 매체를 통해 남해의 한 리조트로 들어가는 배용준 씨의 차량 포착! 드디어 남해에 도착한 궁금스타그램!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의 허니문 장소로 무작정 들어가 봤습니다. 입구를 막고 있는 차단기! 열려라, 열려라, 제발 열려라.


[현장음: MC장원]

그냥 열리는 거 아니에요?

[현장음: PD]

아니야, 아니야

[현장음: MC장원]

자동 아니야?

[현장음: 리조트 직원]

예약 고객이십니까?

[현장음: PD]

아니요

[현장음: MC 장원]

예약하신 분들만 들어갈 수 있나요?

[현장음: 리조트 직원]

그렇죠. 못 올라가요

[현장음: MC 장원]

오늘 예약하면 불가능인가요?

[현장음: 리조트 직원]

당일 예약은 안 될 건데요.

[현장음: PD]

저희 취재하러 왔는데...

[현장음: 리조트 직원]

무슨 취재요?

[현장음: PD]

배용준 씨

[현장음: 리조트 직원]

아니, 못 올라가요

[현장음: PD]

올라가시는 거 보셨어요?

[현장음: 리조트 직원]

차가 여섯 대 올라갔는데 뭐 어디 차에 탄 지 알 수 있어야죠

[현장음: PD]

차가 여섯 대요?

[현장음: MC장원]

여섯 대나 올라갔어요?


배용준-박수진 씨의 허니문 장소 확인! 바로 인증샷 나갑니다.

국내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유명한 이곳! 177평 부지에 지어진 7성급 최고급 리조트로 필드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뷰가 일품이라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탐문 시작! 산 넘고 바다 건너서 또 산을 넘어 반나절동안 힘들게 돌아다녀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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