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의 피해 규모가 8조 4천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00:09배우로 지목된 북한이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절도범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국 연방수사국
00:18FBI는 수사에 나섰습니다.
00:20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4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해킹을 당해 3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동결하고 입출금을 중단했습니다.
00:34하지만 이미 비트코인과 테더, 써클 등의 코인이 대거 인출됐고 관련 기업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00:42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 트레이터가 배후라고 지목했습니다.
00:49해커들이 바이낸스에서 가상화폐 8조 4천억 원을 빼내는 데는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가상자산업계 역사상 단일 해킹으로 최대 규모입니다.
01:01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는 북한 해킹 조직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한된 자원으로도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규모를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01:12전문가들은 국제 제재로 석탄 섬유 수출길이 막힌 북한이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절도범 지위를 더 확고히 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01:23북한 해킹 조직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6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를 훔치며 북한의 가장 수익성 높은 중요한 수익원이 됐습니다.
01:46북한의 누적 탈취 규모는 5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바이낸스 해킹 사안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1:56이에 맞서 미국과 한국 등 동맹국들이 추적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단속에 나선 가운데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비밀경호국도 바이낸스 해킹 사건 조사에
02:09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2:11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