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00:04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에서 한강을 걸어서 건너는 첫 보행전용 다리조선 공사가 시작됐기 때문인데요.
00:13버스 노선도 일부 변경됐습니다.
00:15최명신 기자입니다.
00:201976년 개통 이후 반세기 가까이 한강을 가로질러온 잠수교.
00:25오늘 0시부터 한강을 가로지르던 차도 역할은 막을 내렸습니다.
00:29서울시가 잠수교를 한강 최초의 보행전용 다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00:33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00:38다만 공사기간에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은 이전처럼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습니다.
00:45내년 8월 완공 예정인 잠수교엔 한강을 바짝 마주하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 22곳이 들어섭니다.
00:52특히 배가 지나는 교량 두 곳엔 바닥 아래로 강물이 투명하게 내리다 보이는 투명 데크도 설치됩니다.
00:58차량 통제로 잠수교를 지나던 740번과 405번 시내버스는 반포대기로 우회 운행하며
01:06반포 한강공안, 세비섬 정류장 대신 인근 정류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01:12서울시는 잠수교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강을 가장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대표 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01:19Y10 최명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