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하이닉스가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 공개에 대한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00:06SK하이닉스는 공시를 통해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김세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기업 공개를 중단하게 된 구체적인 배경은 뭡니까?
00:21SK하이닉스는 최근 자본시장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IPO가 기존 주주들에게 유리한 선택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0SK하이닉스가 IPO 검토 중단을 결정한 것은 지난 8월 5일 상장 준비 사실이 알려진 지 78일 만입니다.
00:38SK하이닉스는 다만 이번 결정이 솔리다임의 성장 가능성이나 투자 필요성이 달라졌기 때문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0:46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시대의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신규 생산 시설 확보가 필요하다며
00:52IPO 외부 자본을 유치하면 SK하이닉스의 연결 흐름이 늘어나 시설 투자와 배당 등 주주화하는 여력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1:01또 솔리다임의 IPO를 통해 적정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면 솔리다임의 성장 잠재력도 시장에서 새롭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봤다며 IPO 공개 검토에
01:12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1:13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의 사업 실적은 견주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19하지만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전반적으로 조정받고 있는 환경을 감안해 IPO 추진 검토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01:29SK하이닉스는 금융시장 상황 변화로 IPO는 중단하지만 성장을 위한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37솔리다임은 지난 2021년 SK하이닉스가 인텔 넨프레시 사업부를 인쇄해 출범한 기업으로 최근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존 SK하이닉스 주주들의 가치가
01:49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01:52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 상장 추진이 중복 상장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2:00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세우입니다.